오랜만에 컴퓨터 에 가득히 쌓인 자료들을 하나둘씩 정리했다..

하다가 보니 풋풋했던 예전 자료도 나오고..

이걸 왜 뒀을까 하는 자료도 많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료가 도데체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 난감한 자료들이다..

백업한 자료, 누가 잠깐 보라고 해서 남겨둔 자료, 예전 회사 자료 등..

백업된 자료들중에서도 중복된 자료가 엄청 많았다..

쌍하두기만 하고 다시 찾아보지 않는 자료는 더이상의 자료의 가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가장 접근성이 좋게 다시 볼 수 있게 정리할 수 있을까?

책이나 다른 여러자료에는 많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만..

어던것도 딱나한데 맞는것 같지는 않는다..

역시 직접부딧혀서 자신의 방법을 찾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그 어떤것보다도 나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불필요한 자료는 삭제한다..”

가 아닐까 싶다…

버리지 못해서 남겨둔 자료가 내하드를 좀먹고 있으니…

에효.. 아직도 난 멀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