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삶의 행복이니 즐겁게 사는법, 성공하는 법 많은 책들이 나와 있다..

그런 책이 많이 나오는 이유가 뭘까?

그만큼 삶에 관해서 또는 행복에 관해서 관심이 많아졌다는 이야기인 것 같다.

그냥 하루하루를 살 수도 있지만, 누구나가 행복한 삶을 원한다..

물론 나도 행복한 삶을 꿈꾸는 사람중에 한명이고..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지는지 알고 있다.

또 내가 어떨때 내가 가장 행복한지도..

내가 이 책에서 얻고자 한 것은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행복을 실천할 수 있는가이다..

아는것과 실천하는것은 하늘과 땅차이니까..

십자가를 따르는 삶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세상과 다른 길을 가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세상 사람들은 어떤것을 행복이라고 하고, 그 행복을 얻기위해서는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 알고싶었다.

그리고 요즘 이런 스토리로 일깨워주는 책들도 많이 접하게 되는데..

편하게 읽을수 있어서 좋다ㅋ

밥아저씨가 말하는 6가가지 지침은 아래와 같다.

1. 지쳤을때는 재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밥아저씨도 기독교인더라..ㅋ

기도하라는 항목에서 나도 뼈저리게 공감했다..

나도 투덜대고 걱정할줄만 알지 기도할줄은 몰랐던..

잼있고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