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안될때..

 

난 일을 할 땐 다른거 생각 안하고 오직 일에만 전념한다..

그래서 비교적 속도가 빠른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일이 안될때는 하염없이 늘어진다..

왜일까?

무엇이 나를 일하기 싫게 만들까?

해도 해도 쌓여있는 일??

해봤자 잘안될 것 같은 느낌?

피로?

지금도 그냥 잘안된다..

일이 안될때는 그냥 google에 등록한 feed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

많이 답답하고 뭔가 정리가 안되고 진도가 안나가는 느낌…

싫다.ㅡㅡ;

내 자신에 대한 열정 부족인가?

항상 신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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