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 소년의 3분은 천상의 시간이었다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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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고등부 전도사님이 책한권을 선물해주셨다.

3분

4살 아이가 병을 앓게 되면서 천국을 경험한 이야기였다.

아이가 아팠던 전후 과정과 집안 내력 이야기등이 주를 이루었고,

상황마다 짧막하게 아이라 천국에 대한 단편들을 이야기해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강압적이지 않고 아이를 배려하는 가정의 모습이 참보기 좋았다.

신학적으로 논쟁이 될만한 이슈도 많지만, 그런건 다 생략하고,

그냥 아이가 경험한 천국과 아이가 표현해내는 천국의 모습이 재미있었다.

내가 가진 천국에 대한 열망과 얼마나 내가 성경을 진심으로 믿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들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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