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클럽 (The Bang Bang Club, 2010)

 

뱅뱅클럽 (The Bang Bang Club, 2010)

뱅뱅 클럽

제목만 봐서는 무슨 롹밴드 이름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남아공의 내전, 수단의 기아의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의 이야기였다.

남아공의 부족(?) 간의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볼수있었다.

포토그래퍼의 이야기니만큼 엄청나게 멋진 장면과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보도사진가(?)라는 특수한 직업과 윤리의식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내가 하는일이 나의 가치관이 상충되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닥쳐보지 않으면 모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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