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 클럽
제목만 봐서는 무슨 롹밴드 이름같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남아공의 내전, 수단의 기아의 현장에서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의 이야기였다.
남아공의 부족(?) 간의 전쟁의 참혹함과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는지 볼수있었다.
포토그래퍼의 이야기니만큼 엄청나게 멋진 장면과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보도사진가(?)라는 특수한 직업과 윤리의식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내가 하는일이 나의 가치관이 상충되면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닥쳐보지 않으면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