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도
머리말 – 제자인가 그리스도인인가?
– 원제목 – 급진적 제자
–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른 경우는 신약성경에 3번밖에 없었다.
– 제자냐 그리스도인이냐? -> 두 단어 모두 예수님과의 관계를 나타냄
하지만 제자가 더 강력함-> 제자훈련을 받아야 할 책임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함
– 급진적 -> 근본적인 문제를 들추어 내고 대의에 철저하게 헌신된 이들을 일반적으로 가르키는 단어
즉 급진적 제자도는 선택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철저한 제자도를 회피하고, 적당히 헌신할만한 영역을 고르고 대가를 치러야 할 영역을 피하는 우리의 자세에 경종
1. 불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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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도피주의와 순응주의를 모두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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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도피하여 거룩함을 보존하여 해서도 안되고, 세상에 순은하여 거룩함을 희생해서도 안된다.
– 여기에 급진적제자도를 향한 부르심, 철저하게(무조건적으로) 주변문화를 따르지 말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
– 우리가 맞서야할 현재의 풍조
– 다윈주의 : 모든 ~주의는 나름의 타당성이 있으며, 동등한 존중을 받을 권리가 있다.
우리의 태도 -> 지극히 겸손해야 하며, 개인적인 우월감을 비치지 말것, 하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최송성을 계속해서 주장(진리의 공동체)
– 물질주의 : 영적인 삶이 질식당할 정도로 물질적인 것들에 사로잡혀 사는것
우리의 태도 -> 검소하고 관대하며, 자족하는 생활방식을 익혀나가라 이땅에서의 삶은 알몸이 되는 두순간사이릐 짧은 순례(검소한 순례자의 공동체)
– 윤리적 상대주의 : 모든면에서의 도덕적 기준이 해이해짐 -> 절대적인 기준이 없음
우리의 태도 ->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 그분의 가르침을 믿고 순종(순종의 공동체)
– 나르시시즘 : 지나친 자기애나 자아에 도취된 상태, 뉴에이지. 말세에 나타나는 징표중 하나
우리의 태도 -> 자기긍정과 자기 부정이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어야 함(사랑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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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풍조?
과거 전쟁을 겪으며 생존을 위한 물질주의가 만연해있었지만, 현대 한국사회는 집단주의가 제자도의 삶을 방해하고있지 않은가?
사회가 요구하는 스펙, 해당 나이대에 가져야할 직위나 부가 없으면 마치 잘 못 살아온듯한 패배감, 나만다르고 튀는 행동에 대한 따돌림과 눈초리등.
2.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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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었인가?
우리가 회심했다면, 그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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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그리스도 처럼 되기를 윈하신다-> 그리스도를 닮아가는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
– 성경적 기초( 로마서 8:29, 고린도후서 3:18, 요한일서 3:2)->요한일서 2:6
– 같은 방향을 가진 세관점(과거 현재 미래)
–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우리는 미리 정하심을 받았다.)
– 하나님의 역사적인 목적(우리는 성령에 의해 변화되어 가고있다)
– 하나님의 최종적인 종말론적 목적(우리는 그분과 같이 될것이다)
– 신약성경의 본
– 우리는 성육신하신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빌립보서 2:5-8)
– 우리는 섬김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요한복음 13:14-15)
– 우리는 사람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에배소서 5:2)
– 우리는 오래참으신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베드로 2장)
– 우리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신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요한복음 17:18, 20:21)
– 세가지 실제적인 결과
– 고난의 신비 :고난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를 닮은 존재로 만드시는 과정의 일부
– 복음 전도의 도전 : 자신이 말한바를 그대로 구현해내는 사람들의 선포
– 성령의 내주 : 우리의 힘으로는 할수없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이룰수 있도록 성령을 주셨다.
–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 처럼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성령 충만하게 하시는 것이다,.
3. 성숙
– 오늘날 세상에 비치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대한 요약 -> 깊이없는 성장
– 성숙이란 -> 그리스도를 예배하고 신뢰하고 사랑하고 순종함으로 그분과 성숙한 관계를 맺는 것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성숙하는가? ->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선하고 참된 시각이 필요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주로, 피조물의 주로, 교회의 조로 선포 -> 그분은 우주의 머리이시며 교회의 머리이시다
– 왜소한 예수, 광대 예수, 정치적인 메시아나 혁명가, 어설프게 모방된 예수임 -> 편협한 우리의 시각을 벗어라
–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의 참되심을 깨닳게 되면 우히의 전적인 충성을 받기에 합당한분임을 알게되고, 진정한 믿음과 사랑과 순종이 나와 성숙하게 될것
– 성숙에 대한 부르심은 누구에게 주어진것인가? -> 각사람 -> 우리모두에게 열려있다.
–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성숙하길 원하신다. ->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안에서 성숙한자로 세워지기를 간정히 원함
4. 창조 세계를 돌봄
–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때 인간을 위해 세우신 세가지 기본적인 관계
– 그분과 자신과의 관계
– 서로와의 관계
– 다스리게 하신 선한 땅과 피조물들과의 관계
– 우리는 땅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 땅은 여호와의 것이로다(시 24:1)
–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 115:16)
-> 우리가 그분을 대신하여 그땅을 보존하고 개발하도록 책임을 주셨다.
– 우리는 땅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 자연을 신격화해서는 안된다 -> 우리는 하나님이 자연을 만드셨기 때문에 자연을 존중한다, 하지만 자연이 하나님인양 경배하지 않는다.
– 자연을 착취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배권은 패괴적인 지배를 하라는 것이 아닌, 책임있는 청지기가 되라는 것
– 인간과 자연의 올바를 관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 -> 환경을 보전해야 할뿐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원을 개발 해야 함
– 생태계의 위기
– 세계 인구 성장의 가속화
– 지구자원의 고갈
– 쓰레기 처리
– 기후변화
– 공식적인 회의와 두개의 기독교 NGO 기관(티어펀드, 아 로샤)
– 우리는? -> 이땅이 오용되는 현실에 관심이 없을 뿐아니라, 낭비와 소비의 생활방식으로 이땅의 오용에 동참하고 있다.
5. 단순한삶
– 단순함, 특히 돈과 소유에 대한 전적인 단순함을 제안
– 단 램의 삶
– 단순한 삶에 대한 복음주의의 언약(요약)
1. 새로운 공동체: 우리는 교회가 하나님의 새로운 공동체가 되어 새로운 가치관과 새로운 기준과 새로운 삶의 모습을 드러내도록 의도된 것임을 기뻐한다.
2. 개인의 삶: 우리는 어떤 규칙이나 규정도 두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약 1만 명이 굶어 죽는다는 사실에 비추어 단순한 삶을 살기로 결단한다.
3. 국제적인 개발: 우리는 수백만의 가난한 이들로 인해 충격을 받는다. 우리는 인간 개발 계획에 더 관대하게 기부하기로 결단한다. 하지만 정부의 활동도 꼭 필요하다.
4. 정의와 정치: 우리는 현재의 사회적으로 불의한 상황을 하나님이 혐오하시리라 믿으며, 변화가 올 수 있으며 와야 한다고 믿는다.
5. 복음 전도: 우리는 복음화되지 않은 수백만의 사람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단순하기 살라는 부르심은 책임 있는 증인이 되라는 부르심과 분리되어서는 안된다.
6. 주님의 재림: 우리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가장 작은 자를 섬김으로써 그분을 섬긴 이들은 구언을 받으리라 믿는다. 구원받는 믿음은 섬기는 사랑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6. 균형
– 우리는 누구인가?
– 성장해야 하는 갓난아기
– 교제를 나누어야 하는 산돌
– 예배를 드려야 하는 거룩한 제사장
– 증거해야 하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 거룩해야 하는 거류민과 나그네
– 시민이 되어야 하는 하나님의 종
– 우리는 균형을 유지하고 한쪽을 희생함으로서 다른한쪽을 강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개인적인 제자들로 자라는 일과 공공으로 교제하는 일 돌다로 부름받음
– 예배와 일 둘다를 하도록 부름받음
– 순례자와 시민으로 살아가도 록 부름받음
7. 의존
– 굴욕은 겸손으로 가는길
– 다른사람에게 의지하지 않으려는 것은 성숙이 아니라 미성숙의 표지이다,
– 너희가 서로 짐을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갈6:2)
8. 죽음
– 생명에 이르는 길은 죽음임
– 삶과 죽음은 우리가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두가지 절대적인 사실
– 죽음이 생명에 이르는 6가지 영역
– 구원 : 그리스도가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심
– 제자도 : 우리가 몸의 잘못된 행실을 죽이면 살적이다
– 선교 : 많은 열매를 맺으려면 씨가 죽어야 한다
– 박해 : 우리가 살기위해 죽는 것
– 순교 : 당신의 최대무기는 죽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의 최고의 무기는 죽는 것입니다.
– 유한성 : 죽음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일으킨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죽음이 공포가 아니다.
– 최고의 것은 아직오지 않았다.
– 그리스도인이란,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난 이들.
결론
– 모든 제자도의 기본은, 예수님을 합당한 호칭으로 부를뿐아니라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명령에 순종하겠다는 우리의 결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