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시험 후기..

오픽등급_오픽로고_speakcare

 

회사에서 12월 OPIC 3급 새벽반 강의를 듣고..

강의료를 뱉어내지 않으려면 반드시 시험을 봐야 한다는말에..
처음으로 OPIC 시험을 봤다..
결과는 완전 맨붕

다 영어수업 시간에 했던 문제인데도.. 막상 시험에는 머리가 하얗게…
머라고 했는지 기억이 전현 안난다..
음.. 어..만 하고 말하다 나도 모르게 오 마이 갓, 쉣.. 등 이상한 말만 했다..ㅠ
문제를 다풀고 나서도 시간이 엄청 남았다.

다시금 영어랑은 친해지기가 힘들구나 느꼈다.

기억을 더듬어.. 다음을 위해서 나왔던 문제들을 정리해보면..

자기소개

집안일 콤보
– 집안일 역할분담
– 아이들과 함께 할때 역할
– 한개 더있었는데 기억안남

직장 콤보
– 직장에서보이는 것 설명
– 프로젝트 경험
– 기억에남는 직장동료 설명

영화 콤보
– 좋아 하는 영화 설명
– 최근 본 영화
– 좋아하는 매우

롤플레이
– 직장동료가 혼자 가는데 질문 3~4개(문제 이해 못함)
– 무슨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기억안남

스마트폰으로 인한 커넥션? 관계의 옛날과 지금의 비교?(질문이해 못함)
마지막 문제도 기술관련 문제였는데 질문이해 안됨

근데 이렇게 공개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
암튼 다음 시험에는 더 열공해서 3급을 따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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