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GitHub(깃허브)와 프로그래밍의 민주화
URL : http://www.looah.com/article/view/866
1. 기억에 남는 문구 / 질문 / 생각
프로그래밍이 민주화되고 있다
CVS와 SVN은 중앙집중형 버전 컨트롤 시스템으로, 중앙 서버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Git은 다르다. 이것은 분산형 버전 컨트롤 시스템으로,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GitHub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해왔는지 보기에 아주 좋은 방법 -여러가지 면에서 포트폴리오나 이력서와 비슷
그들이 어떤 것을 follow하고 있고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보라.
우리는 앞으로 프로그래머가 아닌 사람이 코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을 보게 될거다
좋은 개발자들은 호기심이 많고 열정적인 사람들이다. 자신이 만든 것을 아끼고, 대단한 것을 만들고 싶어한다. 자기 자신 그리고 자신의 코드를 개선할 방법을 늘 찾는다. 끊임없이 배우는 것, 그것이 바로 그들이 초보자에서 전문가가 되는 방법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모든 사람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
교육의 변화다. 코드아카데미같은 사이트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고 있다
작가, 고객 지원 부서나 교사들처럼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전문직 종사자들이 가까운 미래에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게 될 것
최근 떠오른 시각화 프로젝트 중 일부는 정말 대단하다.
d3( http://mbostock.github.com/d3/)와 같은 프로젝트는 쉽게 데이터를 아름답게 표현
2. 요약
페이스북과 앱스토어의 확산과 경험을 통해
전문직의 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대한 동작방식과 인식수준이 높아졌고,
이로인해 개발자가 아닌 일반사용자(전문직)가 소프트웨어를 직접만들거나 커스트마이징 및 자신만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
더욱이 git 을 통한 소스 공유과 접근이 용이 하면서 스스로 학습, 및 교육을 통해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할 수있는 시대가 곧 도래 할것이다.
특히 데이터 시각화 부분은 엄청난 관심과 발전이 예상된다.
3. 내생각
아직까지는 느리지만 분명히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시대.
그때를 대비해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방어자이 될 것인가 개방자이 될것인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그런 증상들을 막을수는 없을 것이다.
교육을 통해 알리고 소프트웨어의 인식을 개선함으로써
더 큰 파이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더욱이 github 를 통해 인재 채용에도 활용된다고 하니 경력관리용으로 사용하는 것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