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er 8월 정기 모임을 다녀오다..
프로그래머 그 다음 이야기을 읽고 느낀바가 많아서
쉽게 시작할수 있는 세미나와 모임에 대해 생각하던 중 전에 알던 XPer 모임에서 8월 정기모임을 한다는 메일을 보게 되었고, 참석을 신청했다.
약간의 떨림과 기대에 설레였다.
막상 도착하니까 주체할수 없던 뻘쭘함이..ㅋㅋ
하지만 예전에 같이 일했던 윤실장님(장대리님도 계셨다)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서 조금 편하게 있다가 올 수 있었다.
발표는 황성철님이 하셨는데 애자일 컨퍼런스 2011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주셨다.
다른건 다 패스 하고 마지막에 정리하시면서 도전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1. 해외세미나에 참석하고 싶다면, 회사에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참석할 수있도록 자극하라는 것
2. 애자일 코리아 컨퍼런스을 하고싶다는 부분이 였다.
역시 사람은 보는 만큼 성장하는 것 같다.
만약 애자일 코리아 컨퍼런스가 진행된다면 나도 작은 부분이라도 참석하고 느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