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기 전부터 아내가 노래를 부르던 영화다..
공유를 좋아하는 아내가 예고편을 보고 꽂인 영화ㅋㅋ
이 영화를 아내의 힐링을 위해서 크리스마스 저녁에 보러갔다^^
엄청 붐빌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영화는 정말 긴장감 있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있었다.
공유의 상의탈의 장면이 나올때 마다 아내는 탄성을 질렀다ㅋㅋ
그리고 나는 그렇게 2시간동안 꼴뚜기가 되었다..ㅋㅋ
아내의 마지막 말~
우리 자기 꼴뚜기 아니였어~ 멋있었어~ 오징어정도?ㅋ
One Response to 용의자 (The Suspect)